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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일년이 넘었다.
딱히 특별한 걸 포스팅하기보단 공부했던 것들 중 다음에 또 찾아볼 것 같은 내용들만 잡다하게 정리했다.
아무래도 수익이 있으면 조금이나마 블로그를 더 많이 쓰게 될 것 같아서...
에드센스 신청부터 수익이 모일 때까지 약 160개의 글을 쓴 것 같다.
그러다 오늘 이메을을 확인하다 adsense 관련된 메일이 온 것을 확인했다.
에드센스는 수익금이 100달러를 넘게되면 자동으로 지급신청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30달러인가 넘었을 때부터 계좌를 등록하고 집주소로 우편도 보내 인증도하고 다양한 절차가 필요했나보다.
그렇게 약 1년하고도 3개월만에 드디어 adsense 첫 수익을 실현하게 되었다.
(young 블로그는 광고가 너무 많아서 사행성이라는 친구의 말이 갑자기 떠오른다.....)
투자했던 시간에 비해 큰 소득은 아니지만,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분도 좋고~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방문하면 더욱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쁨을 위해서라도 블로그는 꾸준하게 작성해야겠다!
환율도 높은데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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