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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VIEW

Jomashop 해외직구 배송 트래킹

by Z@__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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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샵은 원래 시계나 악세사리류를 저렴하게 파는 사이트이다. 

원래 시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국내 온라인 샵에서 저렴하게 사는 것보다 해외직구를 통해서 사는 것이 아무래도 가품 염려가 적다고 생각하여 관부가세 범위 이내라면 가끔 구매를 하던 사이트이다. (물론 실물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초반에 이용하고 요즘은 잘 구매하지 않는다.)

 

그러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런저런 쇼핑 목록을 보던 중 버버리가 세일중이여서 구경을 했었다.

마침 괜찮은 키링이 있었고, 여자친구에게 선물도 할 겸 구매를 진행했다.

Jomashop은 국내 직배송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게 주문을 할 수 있었다.

Jomashop에서 구매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양식으로 주문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처음적다보면 헷갈릴 수 있다.

아래에 있는 영문주소 변환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히 변환할 수 있다.

https://www.jusoen.com/

이렇게 변환한 주소를 Street Address 첫번째 줄에 넣어주고, 두 번째 줄엔 상세주소를 넣어주면 된다(동, 호수)

그리고 city에는 시, State에는 경기도 이런식으로 넣어주었다.

Zip code에는 우편번호, Country에는 South Korea를 넣어주면 완료!!

 

이렇게 주문이 완료된 뒤에는 오른쪽 위에 사람모양을 클릭하고 My-orders에서 주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My Orders에서 View Order를 누르면

Order Shipments를 눌러 배송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Tracking Number를 누르면 자동으로 조회주도록 만들어진 것 같긴한데... 실제로 잘 작동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크래킹 넘버를 복사하여 DHL Tracking(https://www.dhl.com/kr-ko/home/tracking.html)에서 조회를 하면 된다.

 

구매 후 3,4일 이후부터 조회가 되는 듯하다.

전체 화물 운송건 업데이트를 눌러보면 해당 지역 물류센터로 처리되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이 때부터는 DHL이 아닌 국내 배송을 조회해야 한다.

 

배송 상세정보를 조회해보면

이렇게 현지 추적번호가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네이버 EMS조회를 통해 국내 배송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전에 도착했으니, 아마 오늘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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